계산해드리는데 내가 일한 지 얼마 안되서 막 어 잠시만여..! 하면서 허둥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님이 괜찮아요 천천히 해요~ 하면서 웃었거든? 그래서 속으로 왕 감사하다 친절해.. 이러고 있었는데 영수증 드릴까여? 하니까 아니요~ 이러다가 갑자기 네 주세요 이러는거야. 근데 나가기 전에 청포도 에이드 하나 주문하더니 나한테 영수증에 번호 써진 거랑 이케 같이해서 주고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왔는데 영수증만 품에 안고이써 설레..
| 이 글은 8년 전 (2017/7/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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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드리는데 내가 일한 지 얼마 안되서 막 어 잠시만여..! 하면서 허둥대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님이 괜찮아요 천천히 해요~ 하면서 웃었거든? 그래서 속으로 왕 감사하다 친절해.. 이러고 있었는데 영수증 드릴까여? 하니까 아니요~ 이러다가 갑자기 네 주세요 이러는거야. 근데 나가기 전에 청포도 에이드 하나 주문하더니 나한테 영수증에 번호 써진 거랑 이케 같이해서 주고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왔는데 영수증만 품에 안고이써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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