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치원 봉사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니 얼굴보면 안울든? 성형이라도 하고 가지. 애들도 예쁜쌤 좋아한다더라 이러고, 내가 아기들이 나 예쁜쌤이라 부르는데? 이랬더니 요즘 애들은 영악해서 다 안다고 막 애들이 거짓말친다그러고 이번에 살이 좀 빠져서 오프숄더샀더니 넌 내가 살찌면 꼭 그런 옷 사더라? 너 인성~~~? 이러구 근데 난 걔가 살찐지도 몰랐어 염색했더니 지가 무슨 아이돌인지 아나봐 너 아이돌 아니야~~응 일반인~~ 이러고 내가 뭐때문에 얘한테 이케 스트레스받아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하루에 열번은 넘게 저런 말을 하니까 스트레스받아 죽겠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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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