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 사람 깎아 내리는거 너무 싫다

친구 두명 + 나 셋이서 놀러가는데

친구 두명다 겁나 말랐어 나는 그냥 약간 보통과 통통 사이쯤? 보통에서 하비?? 정도인데

근데 한명이 자기는 뱃살이 고민이라구 말을 꺼냈는데 다른 친구가

야 쓰니 있는데 그런거  고민이라고 말하지 마랔ㅋㅋㅋㅋㅋ  이러는 거

ㅎㅂㅎ 가만히 있던 나는 왜 치는 것

첨에 고민 말했던 친구도 야 왜 쓰니 치냐;ㅋㅋ 이러면서 기분나쁜티 내고

나는 고민 말했던 친구도 솔직히 자기 입장에서는 그게 스트레스 일 수 있으니까 충분히 고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친구는 그거 고민도 아니라고 니 깡말랐다고 하면서 뭐라 그러는데 몰라 그냥 다 기분나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