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로 이사온 집에 전원주택인데
언니가 이사온뒤로 가끔씩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밤마다 울고 첨에는 나 자는데 누가 방문을
미친듯이 두드리길래 나가봤더니 언니가
어깨 부엽자고 내방까지 기어와서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숨이 안쉬어진다고 우리 가족들 다 깜짝 놀라서
응급실 갔더니 엑스레이상으론 문제없다고 막 2~3시간씩
누워있다가 돌아오고 이랬는데 이게 가면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근데 또 막상 어깨보면 다친흔적도 없구
그래서 엄마가 아는지인분한테 얘기했더니
뭐 집터?가 안좋으면 그게 사람몸에 해를 끼칠수있다고
집에 무당분 불렀는데 언니방 딱 보더니
혹시 딸 두명놓기전에 애지운적 있냐고
그래서 우리엄마가 그런적없다니까 왠 애기하나가
언니 이방저방을 기어다니면서 누굴찾는다고
아무래도 얘가 언니를 지엄마로 착각하고
자꾸 언니한테 들러붙는것 같다고
결국 굿하곸ㅋㅋㅋㅋㅋ 동네 사람들 다~ 구경오고
그이후로 언니 어깨 아픈거 싹 사라졌는데
나중에 집주인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이사오기전에
신혼부부가살았는데 알고봤더니 남자가 바람을
피고있었고 그남자랑 바람핀 여자가 애를배고있었고
뭐 그이후 이야기는 어찌됐는지모르겠다고
근데 무당말론 왜 지엄마도 몰라보고
여기있었는지모르겠다고는 하는데 결국 우리그집 못살고
다시 이사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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