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안되어서 부모님이 중학교때 예고 가보는거 어때? 라고 해서 미술학원 한번 다녀봤는데 재밌어서 쭉다니게 되었어 예고입시할땐 재밌었는데 와서가 문제였어 예고에선 내미술실력은 꼴등급인거야 주위에선 나한테 계속 뭐라하지 나도 너무 힘든거야 미술이랑 나랑 적성이 아닌것 같은데 예고에서 전학갈수도없는게 전교1등을 해버린거야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실기가 싫으면 비실기대학 홍대 써봐라 라고 해서 뭔가 전학가기도 좀 그래 대학타이틀이 솔직히 좋긴 좋잖아.. 이기적이라서 미안해.....맨날 월~금 꼬박 8시간동안 꼬박꼬박 미술만 하는데 내가 뭔가 싶기도 하고 재미가 너무 떨어지고 재미없고 좀 그래 사실 이러면 전학가야하는게 사실인데 대학타이틀때문에 부모님기대 때문에 전학을 못가겠어 전학가면 내신도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깐... 나 너무 이기적인것 같다... 진짜 어쩌지 이젠 미술이 싫어 지긋지긋해 진짜 어쩌면 좋을까 미술 조금 쉴까 아니면 그만둘까 아니면 꾹참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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