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선풍기 두 대 중 한 대가 내 쪽으로 향하고 있고 나머지 한 대가 허공을 향해 있는 상태라 아무도 안 쓰고 있길래
내 쪽으로 돌렸더니 엄마가 끄라고 하는데
'한 대로도 충분하잖니' 이렇게 말하면 되지 '너한텐 선풍기 두 대도 사치야' 이렇게 짜증내는 투로 말해서 나한테 선시터나 싶었음
또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옆에 과자 봉투 치우라는 것 가지고 '쓰레기 치워' 이러면 되지 '내 집 더럽히지 마' 이런 식으로 또 말하는 거임;
오늘 솔직히 엄마한테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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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사귀고 동거했는데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