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꿈꾸고 일어나서 기분 엄청 쎄했던 꿈이라 아직도 기억하는데 꿈에서 어떤 학교 매점을 오후 5시쯤에(폰 시계로 시간 봄) 들어가서 아이스크림만 사서 나와야지 했는데 그 매점에 학생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거야. 그래서 오래걸리겠구나, 이 생각만 했는데 아이스크림을 사고 나갈때 시계를 보니까 새벽 3시? 그쯤이었던 것 같아. 시간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훅 지나갔어. 근데 새벽 세시인게 안 믿겨질만큼 하늘이 밝았어.. 아이스크림을 사고 나서 집가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 탄 곳이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이상한 코너였어. 그 버스 몇 번인지 보고 타려고 했는데 숫자가 아니라 이상한 글자가 적혀있어서 몇 번버스인지도 못 보고 탔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가 가는 방향이 우리 집 방향이랑 다른거야 근데 내릴때 누르는 벨이 없어ㄷㄷ 그래서 내가 내려주세요!! 했는데 내려주지도 않아.. 꿈에서는 내가 귀신에 씌여서 이상한 버스를 탔구나 하고 막 내리려고 할 때쯤 뒷문으로 사람이 타는거야 그래서 나는 그 틈에 내리려고 했는데 그 사람만 딱 탈 수 있을 정도로만 문이 열리고 나는 절대 못내리게끔 문이 빠르게 닫히는거야.. 그게 몇차례 반복됐어. 그러다가 깼는데 처음에는 꿈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대로 아 내가 귀신에 씌였나보다 이 생각 하고있었는데 이 꿈에 대해서 더 생각해보니까 내가 그 꿈에서 아이스크림 사러 가기 전에 그 버스 탔던 그 코너 도는 곳에서 어떤 버스에 치였던게 떠올랐다.. 그 버스에 치이고 나서 아무렇지 않게 오 안아프넹!하고 아이스크림 사러 간건데 아마 이때 내가 꿈에서 죽지 않았을까 싶어.. 그래서 그 저승으로 가는 버스를 탄거고 내가 내리려고 할 때도 못 내렸던 것 같다ㅠㅠ 버스 분위기가 진짜 암울했어. 그때 버스에 탄 사람도 죽은 사람인가봐.. 꿈 꾸고 일어나서 기분 되게 쎄해서 이 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엔 그 버스가 저승으로 가는 버스였던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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