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 때 토끼 두마리 키웠었는데 엄청 아꼈거든 내가 워낙에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중학교 때 기억 통째로 날렸는데도 기억남 나 학원갔다와보니까 토끼 한마리가 무지개다리 건너서 나 진짜 동물병원 앞에서 오열했거든 내 뺨 치고 사람들이 보든말든 근데 몇년이 지난 후에 정말 가아끔씩 가족끼리 얘기 나오는데 난 그 얘기 지금도 슬퍼서 하기도 싫거든 아빠가 토끼얘기 내가 싫다는데도 계속 꺼내면서 그때 나 울던거 기억나냐면서 되게 웃긴얘기 하듯이 얘기해 진짜 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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