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촌이고 버스도 없어서 버스비같은 거 필요 없고 나 지금 고3이라 딱히 밖에 나가는 것도 아니라 주기적으로 용돈받고 그런거 안 하거든? 그냥 가끔 할머니나 친척들이 돈 주면 그거로 필요한 거 쓰고 설날같은 날 큰 돈 받으면 엄마가 다 내 통장에 돈 넣어서 지금 70만원 넘게 있는데 내가 거기서 따로 돈 뽑아서 쓰진 않거든 근데 주기적으로 용돈을 안 받으니까 진짜 한 달에 친구 생일 두 번씩 있고 내 살 것들 사고 하면 돈이 안 남는단 말야 지금이 고3 시기도 시기고 딱히 놀고 싶지도 않고 먹고 싶지도 않은데 옆에서 애들이 막 이번 주에 고기 먹자 뭐 먹자 놀자 하면 나는 당연히 돈도 없고 놀고 싶지도 않으니까 나 돈 없다고 나 빼고 가라고 나중에 놀자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기분 나쁘게 말하는 애들이 몇 있어서 아 진짜 그지새끼 맨날 돈 없대 뭐 이런 식으로ㅋㅋ큐ㅠㅠ 내가 적어도 맨날 놀러가고 뭐 먹으러 가는 걔보단 통장에 돈 많을텐데 왜 그런 소리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큐ㅠ 내가 뭐 돈 빌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걔는 놀러 가서도 재밌게 노는 것도 아니고 맨날 폰만 쳐다보고 바로 피씨방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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