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이런건 아니였는데 우리가족이 애정표현도 못하고 좀 말이 쎄게 나가는편이라 좀 그런것도 있고.. 나 한창 사춘기 때 오빠랑 엄마랑나랑 트러블 엄청 심했어. 그때 언니는 나한테 그나마 신경 안쓰고 그래서 지금은 언니랑은 말할 수 있는데 그때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런지 몇년지났는데도 언니빼고 다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 혹시나 내가 말실수 할까봐 ..긴장돼서 혹시라도 뭐 물어보면 응. 아니 이런식으로 단답으로 말투도 좀 딱딱하게 말하게되는데 그게 또 맘에 안드나봐 ..그냥 살기가싫어.. 은근 스트레스다 이거.. 그리고 내가 막둥이라 나이도 가족 중 제일 어리거든 .? 어쩌다 말다툼 하게 될 때 나이 어리면 생각까지 어리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엄청 강해 우리 가족이. 내가 맞는 말 하면 말대꾸한다 뭐라하면서 말돌리고 이제 고3이고 곧 있음 성인인데 내가 나이가 어리다고 내 의견 무시당하는게 당연한걸까. 오빠가 특히 비아냥대는게 심해서 더 말 섞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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