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20살이야! 담배를 펴도 되는 합법적인 나이!
몇일전에 친구랑 술집에서 술먹다가 담배를 펴봤거든 근데 자꾸 생각이 나서 어제 큰맘먹고 담배를 사왔다.
아빠가 내이름으로 사채를 한번 써달라고해서 싸웠거든 그냥 힘들어서 펴보고 싶었단 말은 변명같겠지만 사실임ㅎ..
그리고 방금 자취방 옥상가서 한번 폈는데 옷에서 담배냄새 계속 나고 그런데 끊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정말 몇일전까지만 해도 담배에 치를 떠는 사람이었는데 한번 시작하니까 마음 편하고 병은 걸릴애들만 걸리는데! 이런느낌이야 딱
걍 모르겠다 너네 생각은 어때? 담배를 이미 피는 사람도 있을꺼고 아직 안피는 사람도 있을텐데 조언좀 부탁해
담배를 시작했다는건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 부모님한테는 말못하겠고 친구들한테도 그냥 이야기안했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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