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새로나온 파데있길래 그것두보고 다른것도 살거있어서 갔는데 내가 파데쪽에 서성거리고있으니까 이거요즘 잘나간다고 색 추천을 해주는거야 나 쿠션도 13호쓰고(헤라블랙쿠션인데 헤라가 많이 밝지는않아) 시중에 21호쓰면 약간 누래..? 피부색보다 누래지는게 있어서 비비도 잘안쓰고 좀 환한타입 찾아쓰는데 손이 점점 호수가 뒤쪽으로 가더니 완전 까무잡잡한 사람이 쓸법한거를 추천해주면서 내손등에 발라주는데 ㅠ 아니딱봐도 겁나 누래져서 내손등이랑 차이나는데 이게 맞는거 같다면서 자기혼자 실실웃으면서 추천해주는데 그땐 아무생각안들었는데 나오니까 ㄹㅇ 짜증나더라 나 어디서도 까맣다거나 누렇다 소리 안듣는데 오히려 ㄴ나 클톤에다가 (쿨톤이다하얗단거아님^) 퍼런끼도는피부인데 ...^^ 콩쥐어박아주고싶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