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가 없다 아빠가 아침부터 벌초 갔는데 이제 들어 왔거든 근데 갑작스레 전화해서 엄마보고 인사 잠깐 하러 내려오라길래 엄마가 몸살 때문에 얼구도 붓고 방금 막 자다 일어나서 이상태로 마주하기에는 좀 민망하기도 하고 후드티 모자 눌러쓰고 후다닥 나가서 짧게 인사하고 말 나누고 들어왔는데 아빠가 갑자기 무슨ㄴㅕㄴ 별 욕을 혼자 다하더니 왜 그러냐니까 엄마보고 니는 생각 머리가 있는 거냐고 니 엄마한테 모자 눌러쓰고 가서 인사하면 기분 좋겠냐고 욕하더라 엄마가 너무 기가 차서 내가 뭘 잘못했냐고 소리 질렀더니 그럼 자기도 니네엄마한테 다음에 그렇게 인사하겠다고 의자 던짐ㅋㅋ ㅋㅋㅋㅋ진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외갓집에 별로 오지도 않으면서 왔다 하면 맨날 술 퍼마시고 술주정하고 심지어 장인어른 앞에서 우리엄마한테 삿대질하고 욕이란 욕은 다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열받아 또 술 사러 갔어 술 마시면 2차 전쟁이겠지 집 때려 부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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