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강 같은 거! 강의 중간에 쉬고 좋지 않아?? ....라고 내 친구가 말하는데 나는 대학교 친규들이랑 좀 벽이 있어서 같이 있는 게 어색해서 싫고 공부 하러 도서관 가려고 하면 친규들이 왜 갖자기 공부하는 척이냐고 해서 하고 싶은 공부도 못 하는 게 싫고 밥 먹으러 멀리 정문 밖까지 나가는 것도 싫고 친구들이랑 안 어울리면 나 혼자 또 과제나 족보같은 거 못 받을까봐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기들 곁을 맴도는 그 가식적인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고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을때 그냥 과방에 앉아서 멍하니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어색하고 아까워서 너무 싫어...(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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