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두 달전 쯤부터 힘으로 제압하거나 넌 이것도 못하냐? 네 언니는 하는데 왜 못해? 진짜 뚱뚱하다. 이런 식으로 비교하는 말이나 외모비하 같은 말들이 늘어나고 있거든... 근데 내 성격이 당하고만 사는 성격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서 아빠가 저렇게 행동하시거나 말씀하실 때는 아빠 닮아서 그러는데요? 이러거나 심할 때는 때리지 말라고 반말로 그냥 대놓고 말해. 저렇게 말할 때는 되게 버릇없게 말해. 어젯밤에는 아빠가 술취하셔서 내 방에 왔단 말이야. 나 자려고 침대에 누워 있는데 아빠가 오셔서 그냥 화만 내셨단 말이야. 내가 일어나려고 하는데 아빠가 내 어깨나 머리 계속 꾹 눌러서 내가 진짜 화나서 소리 질렀어. 그리고 오늘은 나 혼자서 라면 먹고 있는데 라면 다 먹었냐? 두봉 먹었어? 이러시고 내 뺨 손으로 가볍게 툭툭 치셨어. 평소에 이런 제스쳐들 많이 당해왔고 두봉 먹었냐는 말이 이제까지 뚱뚱하다는걸로 아빠한테 비하 너무 많이 들어와서 나한테는 그런 식으로 들렸어.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 그런 말이랑 행동하지 마세요. 기분 나쁘니까. 이랬거든. 내가 생각해도 진짜 버릇 없는거야. 그리고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몇몇은 사과하라고하고 몇몇은 하지 말라고 그러더라. 내가 사과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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