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너무 유치한데..ㅋㅋㅋ 언니가 평소에 자기보다 내가 훨씬 성격이 뭣같다고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떤가 너무 궁금했어.. 얼마전에 내가 엄마랑 마트 장보면서 이슬톡톡을 사는데 엄마가 언니것도 사라는거야 그래서 난 언니는 환타도 파인맛만 먹으니까 이슬톡톡 파인애플 맛으로 골라갔다? 집가서 언니한테 사왔다고 말해주면서(이때까진 웃으면서 좋아했음) 복숭아 맛은 내거라고 말했거든 마침 저녁 먹으려고하길래 이슬톡톡하고 같이 먹으라고 했더니 진짜 싸늘하게 지금 안먹고싶다고 하고 휙 가버리는겨 ..난 걍 뭐지 기분탓인가 하고 넘겼어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먹는데 아빠가 나 먹으라고 이슬톡톡을 가져다줬거든 그거보고 엄마가 언니한테 너도 저거 파인맛 니꺼 먹으라고 말했는데 겁나 비꼬면서 '안먹어~ 파인맛을 누가 좋아해~ 쟤 저거 사올때 나한테 통보하듯이 말하더라 복숭아맛은 지거라고~'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 아니 파인맛이 그렇게 맛없는거인줄 몰랐지.. 게다가 안사올수도 있는거 생각해서 사왔는데 그거 가지고 빈정상했을 줄은 몰랐음... 익들이 생각하기에도 내가 이기적이게 행동한거같아? 제발 알려줘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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