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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10/08) 게시물이에요
그게 다 엄마 때문이었어ㅠㅠ.... 

그냥 별로 못 느꼈는데 

 

 

엄마가 항상 내가 옷 고르거나 할 때 

이거 어울려? 나 예뻐? 하고 물어보면 

 

너는 너대로 예뻐 

너가 입고 싶은 옷이면 다 예쁜거지 해주시고 

 

어릴 적 사진 뒤에 편지? 같은 거 잇는데 

너 자체로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임ㅠㅠㅠㅠㅠㅠㅠㅜㅜ 

 

“네가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선택을 하고, 훗날 어떤 사람이 되어도 그것은 네 자신이고 뭐든, 모든 것이 아름다울 거야. “ 이렇게 적혀있음... 

 

진짜 감격스럽고 엄마 새삼 대단스러워... 

근데 지금은 곁에 안계신다는 게 너무 슬픈거지.... 

 

 

엄마가 이렇게 키워주신 덕에, 지금 곁에는 안계셔도 

늘 밝다는 소리 들으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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