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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473
이 글은 8년 전 (2017/10/09) 게시물이에요

우리 가족이 4명이거든

엄마 아빠 나 언니

근데 엄마는 지금 친구만나러 갔고

언니는 자취해서 혼자 사는데 (같은 지역)


아빠가 이번에 추석때 아무데도 안가셨단말이야

친가는 사이 안좋아서 안갔고 외가는 모르겠어 ..

요즘에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몇마디 안했는데

아빠가 오늘 술 드시고는 내일이나 모레 저녁에 다 같이 얘기 좀 하자면서

계속 마지막이라고 하시는데 뭘까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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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다행이여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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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 쓰니도 쓰니가족도 모두 행복해랑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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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아 너무 다행이다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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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9
쓰니 가족 언제나 행복해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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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진짜다행이야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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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다행이다 ㅠㅜㅠㅜㅜ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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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그래도 진짜 다행이야 걱정됐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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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다행이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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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다행이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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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다행이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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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7
쓰니야 아버지가 저렇게 말하시면 진짜 심적으로 힘드신거일수도 있어 왜냐면 우리아빠가 동생이랑 의견이 안맞아서 사이 틀어졌었는데 엄마도 아빠 이해못해주고해서 아빠 집에서 완전 혼자였거든 (난 긱사생활해서 나중에 들었어!) 근데 하루는 아빠가 전화오더라 술먹고... 그러더니 나한텨 하는말이 자기 너무 힘들다고 기댈곳이 없다고 집가기 싫은데 갈 곳이 집뿐이라고 나라도 들어와서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 그길로 긱사 퇴사신청하고 집에서 학교다니는데 아빠가 저러는거 처음봐서 너무 마음아팠어 꼭 쓰니도 아버지가 저렇게 말씀하실때 조금만 싹싹하게 대해줘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사이가 안좋아도 쓰니가 애교있게 먼저 다가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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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이제 봤다 ! 오늘 그 얘기하고 아빠랑 사이 많이 풀렸어 내가 늦둥이에다가 막내여서 평소에 아빠한테 애교 많이 부리는데 고3이고 내가 힘드니까 아빠한테 먼저 못 그랬던 것 같아 ㅜㅜ 아빠랑 다시 얘기했는데 아빠가 대학은 좀 더 생각해보고 취업하게 되더라도 자취하지 말고 집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구 해서 알겠다고 말씀드렸어 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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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1
다행이다!! 고마워쓰니야ㅠ 내댓글 불편할수도 있었을텐데ㅠㅠ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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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8
나 지금 처음 본건데 내리면서 진짜 마음 졸였다... 편찮으신게 아닌게 정말 다행이야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 내가 다 눈물이나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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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9
아구 다행이다 이제 행복한 날만 있길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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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0
아프신 게 아니라서 다행이야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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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2
진짜 다행이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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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3
다행이다! 가고 싶은 과 꼭 갔으면 좋겠어~ 파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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