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과학이랑 종교가 양립할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가 서로를 보완할수 없어서
각자 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할수 있었기 때문인데, 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이제 신의 영역으로만 생각했던 무수한 일들이 과학의 힘을 빌리면 인간이라도 가능함.
어떻게보면 현대과학의 존재자체가 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종교라는 시스템을 부정하는 격이 된듯.
진화론도 대표적인 예이고..
지금만해도 미생물의 유전자를 조작해서 약을 추출한다던가, 원하는 형태의 동물을 인위적으로 만든다거나
거리와 상관없이 원하는 상대와 이야기 할수 있다던가, 원자 단위로 물체를 조종하기도 하고
태양, 더 나아가 우주의 미래를 예측하고, 시간과 공간을 이해하고 그걸 조종해서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인다던가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던 반물질을 만들고, 우라늄 몇 키로그램으로 나라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제 조만간 인공지능까지 개발하면 발전이 멈출수 없는 속도로 비약적으로 성장 할 텐데,
뭐가 옳고 뭐가 그르고를 떠나서
한 집단이 신만 바라보며 수천년을 보내왔을때
다른 집단은 신이 되어버리는 상황이니...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