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때 다섯번 정도 이어지는 꿈을 꿨는데 그 중 4번은 어떤 남자가
자꾸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곧 갈게 라는 말을 했었고
19살 마지막 꿈은 미안해 오래 기다렸지. 근데 나 좀 오래 걸릴 거 같아. 잘있어. 라고 말을 하고 어디론가 가버렸어
그러고 한동안 꿈을 안 꾸다가 20살의 어느 날에 내가 어느 누군가랑 있는 거야
그동안 꿈에 나왔던 사람은 아니고 새로운 사람인데 익숙한 사람이더라고 그래서 뭐지 하면서 멍하게 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한숨 쉬면서 "너 그 사람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 오래도 걸리네 진짜. 지금 꿈에서 못 보잖아?
그럼 너 더 오랫동안 그 사람 못 봐. 어때, 그래도 기다릴래?" 라고 하더라고 내가 그 말 듣고 고민하는 순간
누가 우리 쪽으로 다가오길래 어디론가 숨었는데 그 누군가가 그 사람보고 갑자기 그런 말을 왜 하냐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더라고
너 때문에 또 걔 한동안 못 본다고 어쩔 거냐고 막... 그런 마음 아픈 꿈 꿨었는데 그 뒤로는 꿈을 한 번도 안 꿨어.
지금 나이도 21살이고 나름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는데 요새는 꿈에서 그 사람이 한번도 나오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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