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7시 쯤에도 나갔다와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드라마하기 전에 나가서 과자사고 집가는길에 앞에 아주머니 있고 뒤에 어떤 남자가 있었음 근데 걍 아무 생각없었거든 그 골목에 좀 젊은 남자들끼리 살고 그래서 그냥 그런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우리집이 그골목에서는 끝 집인데 다른골목으로 들어가면 그 뒤로 집 더 있긴하거든 근데 아줌마는 집가는거같았는데 그남자는 계속 한숨을 쉬었거든 그게 처음에 멀었는데 가까워 지는거야 그래서 빌라 입구 쪽 짧은 골목쪽으로 나가서 가자 생각하고 꺾었는데 그남자도 똑같이 꺾는거야 와 진짜 여기서 너무 무서운거야 지금 생각해도 무섭고 심장뛰는데 혹시나 괜히 의심하는건가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은 누구한테 전화라도 걸자 해서 짧은 시간에 생각이 막 들었음 그래서 나오기 전까지 톡했던 친구 이름이 딱 보여서 전화했는데 바로 받아서 뭐하냐고 하면서 집 들어왔음,,, 진짜 그런 느낌이 드니까 뒤도 못돌이보겠고 뛰지도 못하겠더라... 뭔가 골목 딱 들어설때부터 뭔가 무서운거야 맨날 가던 길인데 무서운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 한숨소리 뒤에서 들으니까 더 무섭더라 괜한 의심이면 그남자한테는 미안하긴하지만 무서웠어... 그리고 신나게 드라마를 봤지.. 친구한테 말하고.. 이제 한동안은 밤에 못나갈듯...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