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친구로 지내던 애들이 날 좀 무시하는 게 보여 내 주위에서 대학 안 간 애들 없고 다 갔거든 진짜 이름없는 곳이라도 다 갔어 근데 나는 특성화고를 나와서 취업때문에 대학 안 갔다가 다시 가려고 준비하는데 돈때문에 못 갔거든... 그래서 마침 대학 간 애들 다 부럽고 원서넣으려고 시도하던 애들도 다 부러웠어 난 시도도 못했는데 싶고 근데 그냥 되게 기본적인 상식은 알거든 근데 막 뭐라 설명을 못하겠는데 어떤 단어를 모르면 나한테 으 진짜 이런것도 모르나 대박이네 이러다가 다른 친구도 나도 몰랐는데? 하면 아 맞나 하고 넘어가 그게 한명만 그런 건 아니고 여러명이서 그러거든 근데 여러명이서 그러는데 또 그 중에 한명이 나도 몰랐어~ 하는 경우가 있어 몰랐다고 하는 애도 나한테 무식하다고 막 그러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나는 좀 기분파라 흥분하거나 들떴을때는 잘 안맞추거든 근데 기분이 좀 나쁘거나 점잖거나 하면 맞춰 걔네들도 맞춤법 틀리고 띄어쓰기나 시옷 쌍시옷 구분 잘 안하면서 특히 나한테 좀 과한 잣대를 내미는 것 같아 내가 예민한걸까? 애들한테 장난으로 야 니네는 대학 가서 좋겠다~~~ 막 이러는데 다른 애들은 대학 뭐가 재밌냐는둥 그런 소리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닌 대학 못가서 어떡하냐 대학친구들이 제일 재밌어 이런식으로 말해 나 친구없어서 외로워하는거 뻔히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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