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 살 위 언니가 있거든 근데 항상 막무가내고 이기적이야.. 내가 동생이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부모님도 그런 소리 할 정도로 그래.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정말 자기맘대로 행동하는데 예를 들기에는 진짜 너무 많고 다양해서 생각이 안 날 정도고 평소에 엄마나 아빠가 거실에 언니가 물건 널려놓고 그런 거 옷, 가방, 풀(슬라임에 빠져서),슬라임 찌꺼기 이런 거 진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거실에 늘어놓는단 말이야 그래서 가족들이 참다 못하고 이것 좀 치워라~ 짜증도 안내고 말했고 화도 전혀 없는 말투로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언니는 진심으로 짜증을 막 내는 거야 온 동네 떠나가라 소리지르면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아니면 좀 띠껍다고 해야해..? 이걸로밖에 표현이 안돼.. 막 ‘어~!’ ‘예~예~!’ 이런 거 있잖아.. 진짜 버릇 없는 그런 말투.. 그렇게 막 대답하고 혼자 화나서 방에 틀어박혀 심지어 나 언니랑 방 같이 써서 그럴 때 방 들어가면 괜히 나한테 불똥튀고.. 저번에 진짜 진심으로 어이없었던거는 엄마가 우리 고기 구워준다고 삼겹살을 사왔었거든..? 그때 아빠가 안계셔서 넷이서 먹기 충분한 양이었어 근데 언니가 왜이렇게 적게 사왔냐고 짜증을 낸 거야. 엄마는 당연히 화가 나서 좀 짜증난 말투로 그럼 언니보고 다시 사오라고 했대 그랬더니 혼자 삐져서 일주일동안 엄마랑 말안하고 엄마말 대놓고 무시하면서 대답 안하고 일부러 늦게 막 들어오고 그랬다.. 이래서 내가 가끔 진짜 화나면 언니한테 뭐라한단말이야..맘대로 굴지 말라고 그러면 진짜 하고 그래 그냥 나는 언니한테 엄청 낮은 사람이야 자기 말 안들으면 정말 나라가 망할 것처럼 뭐라 그러고 내 행동이 자기 맘에 안들면 손부터 나가 심지어 언니 복싱배운 사람이라 엄청 아프다고..말로 못함 우리언니 나 때리다가 손톱 부러진 적도 있고 내가 어디 중요한 약속있어서 언니 교통카드 버스정류장에 안가져다 줬다고 집까지 다시와서 내 머리 발로 찬 적도 있어 진짜 누구의 말도 잘 안 듣고 엄마 아빠는 첫째라서 스트레스가 많을 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뭐라고 잘 안해 혼내도 나만 더 혼나 이거 뭘 어떻게 해야돼..? 진심으로 나 초등학교 때부터 이랬고 더 이상으로는 못 참겠어 진짜 아무도 내말 안들어주고 답답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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