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단톡같은데서 친구들하고 얘기하다가 변태얘기가 나왔어. 가벼운 분위기에서 친구가 스토킹당했었다고 얘기나오고 나도 변태몇번 만나봤었다고 얘기하고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갑자기 남자는 다 변태라고 숨기냐 안 숨기냐의 차이라고 하는거야.. 그 말 듣고 너무 짜증나고 화가나는데 답답해서 말이안나오는거 있잖아.. 아니 부드러운 의미에서 변태라고 표현할 수 있다고 봐. 근데 스토킹하는 사람 얘기에 그 말을 비비나? 그럼 세상 남자들이 다 맘에들면 집까지 쫓아가고 신상털어 전화하고싶어한다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돈줄테니 보고만있어달라고 부탁하고싶어한다고?? 밑도끝도 없이 자기가 병이 있으니 잠깐만 봐달라고 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려는사람 뒤에붙어서 가슴어쩌고 몸매 어쩌고 하면서 집까지 몰래 쫓아와서 강제로 자기껄 보여주고싶어한다고?? 할말 너무 많은데 정리안돼서 혼자 부들부들하다 그냥 단톡나오고 인연끊으려고 다 차단했어..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다ㅠㅠ 어떻게했어야했는지 모르겠어... 같이 얘기하던 친구한테 갑자기 오ㅑ그러냐고 톡왔는데 대충 얼버무리고 잔다고 했어.. 어떡하는게 좋을까.. 조언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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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어버이날때문에 피곤한것 같은 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