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시험 공부한다고 강의실에앉아서 답을 맞춰보고있었어 근데 내옆친구가 배고프다길래 같이 편의점을 갔거든 갔다왔는데 같이다니는애가 친구자리에 앉아서 나머지 둘이랑 답을 맞춰보고있더라규 난 그때 답 줄거리 정리해야되는거 애들이 뺏기라고해서 뺏기다가 편의점때문에 중간에 멈춘거든 그래서 빨리 시간도 없어서 쓸려는데 편의점같이간 친구가 내자리에 앉는거야 그리고 계속 눈치를 보는거냐 걔보고 비키라고 하면 되는데 그래서 내가 나 이거답뺏겨야돼~~이랬어 원래 자리주인오면 비켜주지않아? 옆에 다른의자 끌고오면 되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친구자리 앉아있는애보고 장난식으로 저기요~비켜주셔요~~그랬거든 그럼 비켜야잖아 근데 맞은편에 애가 얘 내 선생님이라고 안된다는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자기자리도 아니면서 거기다가 나는 답뺏겨야하는상태고 급한데 그리고 나도 답을 맞춰보야할꺼아니야 구래서 아니 나 답뺏겨야돼ㅠ이랬오 그느낌알아?좀 정적인느낌ㅋㅋㅋㅋ 그게 딱 느껴졌어 애들어투자체가 내가 졸지에 친구자리뺏는애 취급당한느낌이였어 난 그분위기가 너무 싫더라고 내가 뭐 잘못했어?아니잖아 거기다가 내가 처음엔 착하게 비켜주시요 했고 끝까지 안비키니까 나 답뺏겨야한다고 그런건데..ㅋㅋ 쓰다보니 내가 그냥 걔네를 싫어하는거같네... 맨날 내의견은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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