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혐오함.. 피는사람은 자유니까 피는사람을 혐오하지는 않음. 그냥 담배자체를 혐오함 .. 쪼그만게 우리아빠 폐도 망가트리니까 아빠는 내가 진짜 싫어하는거 아셔서 맨날 화장실에서 피거나 집에서는 아예안피시고 자영업하셔서 사무실에서 많이 피시는데 (직원이나 알바없음.) 내가 언제한번 길가다가 담배냄새 나길래 코로막았는데 어떤아저씨들 몇명이서 사람많이 다니는 인도에서 담배를 피고계셨었거든.. 그때 아빠랑 같이 걸어가는 길이였는데 아빠도 담패피시니까 대놓고 코를 막고 윽하기가 좀 그런거야.. 물론 밖에선 안피시지만 ..ㅠ 우리집이 가는길에 술집이나 식당이 많아서 저녁에 올라가는길에 담배피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좀 많은데 그럴때마다 코를 손으로 막으면서 가는거 좀 그래?? 난 똥냄새는 하루종일 맡아도 담배냄새는 단1초도 못맡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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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