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는 인간에 본능아니가?

이쁘고 멋있고 좋은쪽을 선호하는건 

 

모든 생물에 본능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쪽을 무시하면 안돼지만 

 

상대적인 무관심? 같은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익인1]

그건인정...이쁜사람 잘생긴사람에 호감 더가는건 어쩔수없ㅇ는 사실

[익인2]

음 근데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너무너무 심하다고 생각
특히 미국 다녀와서 느낌.. 단순히 인간의 본능은 아닌듯

[글쓴이]

어떤쪽으로..?

[익인4]

예를 들면 우리는 뚱뚱한 사람들이 레깅스를 신을때 걱정하잖아 아 사람들이 내 다리보고 수근거릴거 같아 뭐할거 같아 이런 식으로 근데 적어도 내가 본 외국 사람들은 그런 고민 안 함 그냥 내가 편하니까 레깅스 내가 좋아하니까 이 옷 이런식으로?

[익인5]

또 우리는 너무 상대방의 외적인 요소에 칭찬이든 욕이든 코멘트를 쉽게 달아 만나자마자 어? 살빠진거 같다? 오 오늘 화장 잘됐네 등등 외국에서 살땐 그런 말 들어본적이 없음.. 워낙 인종도 다양해서 얼굴도 다 각자 개성있다고 받아들이는거 같고

[글쓴이]

그럴수도있지만

각 나라의 문화?라고도 생각해

칭찬의문화..?

[익인6]

칭찬만 하면 좋은데 그게 아니니까!

[익인3]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봤을 땐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게 외모적인 부분이 크니까 예쁘고 잘생긴 사람한테 더 호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그렇게 조금 더 알고 지낸 시간 늘어나고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인지 취향이 어떤지 이런 거 알게 되면서 바뀔 수도 있고 뭐 그런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