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구 꼈더니 강아지 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으로 인티하고 있는데 내가 얘 다리 위에 올려놓고 방귀를 부아아아아아앙아오ㅓㅏㅇ아!!!!!!!!!!하고 한 세번 꼈더니

...?이 소리 뭐야

...?이 냄새는 ㅁ..

......(비속어)너지 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더기 고개를 막 흔들더니 나를 때리고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삐쳐서 안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좀 이따가 내가 다시 불렀는데 오더라고 내가 다시 내 위에 올렸다? 근데 막 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긴데 ㄹㅇ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사진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ㅌ웃걐ㅋㅋㅋ

[글쓴이]

아 찍고 싶은데 나 폰 고장남...

[익인2]

어귀여워ㅠㅠㅠㅠ

[글쓴이]

지금 나한테 삐쳐서 원래 애교킹인데 애교도 안부리고 등 돌리고 내 배 위에서 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내려가ㅋㅋㅋㅋ

[익인3]

아완전 애교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가 사랑많이주는 좋은 주인인가봐ㅠㅠㅠ

[글쓴이]

아니야 나는 그저 쩌리야ㅠㅠㅠ 얘가 사람들 되게 좋아하고 애교가 많아ㅋㅋ

[익인4]

그게다 쓰니가 잘 해주니까 그런거지..! 강아지 부럽다..애기 잘키워ㅠ나는 키울자신 없어서 못키운당..ㅎ

[익인5]

울집 강지도 나 방구끼면 도망침...쉬익쉬익..지 방구 냄새가 더 고약하면서...

[익인6]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ㄱㄱ진짜...나도 키우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