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따여본 익인들아!

어쩌다가 뭐 입고 어떤 화장 했을 때 따인거니?!?!난 따여본적이 없어서 궁금행... ㅠㅅㅜ

[익인1]

아무래도 사람많은 번화가...?

[익인2]

그냥 머리 똥머리에 후드티입고 위에 코트입었을때.. 나도 따이면서 놀람

[글쓴이]

너 익 진짜 예쁜가봐ㅠㅠㅠㅠㅠㅠㅠ으헝

[익인3]

나는 편의점 알바할때 자주 따엿는데 걍 흰티에 청바지 입구 화장 안했을때 위주? 오히려 막꾸몃을땐 못 따엿어..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팬미팅가서 교복입고 화장 뺙시게 했던 날

[익인5]

여름이였고 그냥 반팔티에 슬랙스... 근데 희한하게 금요일마다 따였..

[익인6]

지하철 내려서 집가는 길에 흰 맨투맨에 핑크색 테니스 스커트에 생머리 아직도 신기하다 어떻게 따인건지
놀이공원 다녀오던 길이라서 완전 초췌했는데

[익인7]

오늘 원피스입고 백화점 돌아다니다가 따임 머리는 묶고 있었어 앞머리 없규

[익인8]

검은반바지에 검은반팔티 겉옷으로는 흰 반팔셔츠 입고 머리는 풀고있었어 나도 신기해 내가 살다살다 번호를 따일 줄이야

[익인9]

난 거의 쌩얼일때..선크림+립만 하고 청바지에 후드집업
입고 있을때 제일 많이 따였당

[익인11]

그중에 한번은 맥날에서 햄버거 먹다가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피오리엔탈 진짜 좋아해서 그날도 질질 흘리면서 그거 먹고 있었는데 피클 떨어져서 주워먹는 와중에 옆테이블 남자분이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신 것 같다고 ㅋㅋㅋ 번호 달라고 ㅋㅋㅋㅋㅋ 예..? 어디가 도대체 마음에 드신건지....ㅋㅎ.....

[익인10]

부산 광안리놀러갔다가랑 한번은 그냥쌩얼일때 집앞 버정에서!

[익인12]

검은색 바지에 검은색 목티에 검은색 코트에 검은 머리에 화장은 섀도우 음영하고 살짝 입술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승사자였는데....

[익인13]

얼굴이 타지 않아서 하얗던 시절,,,

[익인14]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고 있을 때.....

[익인15]

겨울엔 코트 입었었고 여름엔 나시+반바지

[익인16]

둘다 머리 풀고 있었고 앞머리 없엌ㅅ음

[익인17]

알바할때...?랑 지하철이랑 미용실에서 나왔을때....?

[익인18]

화장 연하게 하거나 안하면 따이더라 화장 빡!! 하고 꾸미면 안 따임

[익인19]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게임하고있을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