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이름은 흔한 이름이 아니고 이름 뜻 나쁘지 않은 건 나도 알아 이름으로 놀림받은 경우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름을 말하면 한 번에 못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예를 들어 이름이 인서면 민서요? 이런 경우 ㅇㅇ 말이 아니고 글자로 써도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건 내 글씨를 못 알아보게 써서 그렇다는 것도 있겠지만 심지어 인쇄되어 있는 종이인데도 못 알아보는 선생님도 계셨어 이게 진짜 한 두번이면 말을 안 하는데 초중고 내내 이래서 넘 스트레스 받아서 개명하고 싶은데 지금 이름 괜찮은데 왜 굳이 바꾸냐는 말 밖에 안 돌아옴 흑흑

인스티즈앱
어도어, 다니엘 등 상대로 431억 손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