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스스로가 대학을 가고싶지않은건지 뭔지 슬프지도 않고 ...뭐랄까 ..왜 살지 싶은? 예체능 실용보컬인데 어차피 다 떨어질거알고있긴했던게 문제일까 학원측에서 갑자기 입시 한달도 안남기고 노래 바꾸라해서 바꾸다가 적응못하고 진짜 개 망쳤거든 입시장에서도...... 뭐한달남기고 바꾸는 사람들 중에서 잘하면 붙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포기해야될까 나이도 고3이긴한데 한학년꿇어서 20살이야 나 재수하면 친구들은 대학교 3학년일텐데....재수해서 간다는 보장도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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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멘탈 제대로 나갔구나 싶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