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원에 일했는데.. 왠 수수하게 생긴 남자가 왔으... 환자로...
근데 그 환자 정보가 내 전산에 뜨자나 몇년생인지..
나랑 3살차이밖에 안나는 오빠였음.. 이름도 멋지고 생긴것도 진짜 박보검비슷하게 생겼음..
걍 속으로만 좋아했음..
근데 병원은 한번가는게 아니라 병에 따라서 며칠뒤에 또 오라고 막 그러자나
그러고 며칠뒤 그 분이 또 오셨음.......
그 분이 나보더니 가방에서 뭘 주섬주섬 꺼내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주섬주섬 줬음 행동은 좀 뭔가 느릿하고 귀여움........
봉지과자.... 주면서 이거 드세요.. 이러고 감....
완전....... 착하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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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 구경하다 속옷향수 보고 기분 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