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머니 돌아가셔서 고민 많이했는데 엄마가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래서 제정신아닌채로 하고 결국 내가 원하던 대학은 갔는데 할머니께 항상 죄송하다... 그냥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까 갑자기 또 생각나네..
| 이 글은 8년 전 (2017/11/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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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 돌아가셔서 고민 많이했는데 엄마가 그냥 신경쓰지 말고 공부하래서 제정신아닌채로 하고 결국 내가 원하던 대학은 갔는데 할머니께 항상 죄송하다... 그냥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까 갑자기 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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