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처럼 그리 멀지도 그렇다고 쉽게 기억할만큼 가깝지도 않은데 뭔가 그 시절만의 향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때 방송 같은 거 다시 보면 뭔가 그럼 느낌이 확 든다. 딱히 지금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데 미니홈피나 폴더폰 같은 그 시절에만 쓰던 단어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이상해. 나도 늙었나 봐...
| 이 글은 8년 전 (2017/11/12)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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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처럼 그리 멀지도 그렇다고 쉽게 기억할만큼 가깝지도 않은데 뭔가 그 시절만의 향기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때 방송 같은 거 다시 보면 뭔가 그럼 느낌이 확 든다. 딱히 지금하고 크게 차이는 없는데 미니홈피나 폴더폰 같은 그 시절에만 쓰던 단어를 들으면 괜히 기분이 이상해. 나도 늙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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