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는 항상 남자애들 무리 중심에 혼자 귀여움 받는 거 좋아하고 항상 인형 껴안고 반 친구들 쿠션에도 하나하나 이름 붙히고 엄청 순진무구하게 난 아무것도 몰라요 이런 표정하고 쳐다보고 좀 19스러운 얘기 나오면 아예 용어 자체 모른다는 듯이 웅? 웅? 하고 큰소리로 뫄뫄가 뭔뜻이야? 막 물어보고 한번 물어본 단어 몇번씩 물어보고... 알려준건데 담에 얘기할때 또 물어보고 ㅋ큐ㅠ 그러는데 휴 학기초엔 얘 이런 줄 모르고 마냥 친하게 지냈었는데 내 손크기랑 자기 손크기 비교하고 키 비교하면서 자기가 작다는거 강조할때부터 하... 나 너무 꼬인 거 같아 왜 얘가 이렇게 싫을까 한번 단점이 보이니까 계속 단점만 보이는 거 같아 더쓰면 글이 너무 길어지겠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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