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만 맨날 빨래 널고 수건 개고 밥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 하는거 짜증나. 일하다 오시는 부모님께서는 피곤하시고 힘드실텐데 오시자마자 집안일까지 하실 수 없는데 부모님께서 남매끼리 서로 역할분담 나누어서 해라 뭐 이런 얘기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 둘이 공평하게 나눠서 집안일 해라 이런 말씀 안하시고 오히려 엄마는 나보고 그럼 너 하지 말라면서 그냥 자기가 퇴근하고 와서 하겠다며.. 내가 집안일 하기 싫다는게 아니라 동생이랑 똑같이 나눠서 집안일 하고 싶단건데.. 부모님은 죽어도 동생한테 누나랑 집안일 나눠서해, 혹은 너도 누나 집안일 좀 도와 라고 안하신다
내가 "야 오늘 청소는 너가 해" 해도 동생은 들은척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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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너(쓰니)도 하지마 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안하면 누가해.. 매일 피곤한 상태로 들어오시는 부모님 보고 하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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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에서 얼굴 원탑이었는지 알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