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는 쿠폰을 사용하려먄 그 금액 이상 사야하거든 그래서 어떤 아주머니가 빵을 20000원 어치를 사야하는데 17000원 어치를 골라왔어 그래서 빵을 더 추가하셨는데 20000원이 넘었어. 그러더니 단팥빵은 빼고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걸 제외하고 담아쥬고 갖다가 제자리에 놨지 근데 음료 자리에 앉아서 먹던 아줌마가 오더니 단팥빵이 어디있녜...볼투에 없대 그래서 아까 빼달라고 하셨다 이랬더니 먀장에서 먹게 빼달라는 말이었대... 할말이 없어서 다시 계산해 드릴까요? 이러니까 됐어요! 이러더니 뒤돌아 가면서 왜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먹어...답답하게... 짜증나네 이러는거야 익들은 저말이 뭔말로 들려? 내 잘못이야? 억울하고 짜증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은 내 실순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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