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 부모님한테 까칠해서 나라도 잘해야지 했다가 부모님이 모든 집안일과 자기 잡일까지 나한테만 떠맡기게된 케이스인데...^^ 이번에 자기 부탁 한번 안들어줬다고 엄청 화내길래 나도 참다가 폭발해서 싸웠거든? 근데 이와중에도 월급받으니까 분위기 좋은 카페 엄마 데려가서 기분전환 시켜주고 싶고 엄마도 비싼 화장품 쓰게 해주고 싶어서 화장품 알아보고 있는 내 모습이 참 울적하다
| 이 글은 8년 전 (2017/11/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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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부모님한테 까칠해서 나라도 잘해야지 했다가 부모님이 모든 집안일과 자기 잡일까지 나한테만 떠맡기게된 케이스인데...^^ 이번에 자기 부탁 한번 안들어줬다고 엄청 화내길래 나도 참다가 폭발해서 싸웠거든? 근데 이와중에도 월급받으니까 분위기 좋은 카페 엄마 데려가서 기분전환 시켜주고 싶고 엄마도 비싼 화장품 쓰게 해주고 싶어서 화장품 알아보고 있는 내 모습이 참 울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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