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친구가 나뿐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나를 제일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나는 얘랑 함께 한 시간이 얼마 안 됐거든? 길어봤자 6개월? 정도인데 답장 없으면 30분에 한 번씩 어디 갔냐고 빨리 답장하라고 하고 ㅠㅠㅠㅠㅠ 한 2시간 넘어가면 전화부터 와... 알바하면서도 왜 답장 없냐고 서운하다고 하고... 의미부여 되게 심하게 하고
그냥 친군데도 텍스트로 뽀뽀해달라고 하고 실제로 만나도 막 껴안고 스킨십이 심해서 좀 부담스러워... 나는 아직 그렇게까지 저 친구랑 친해졌다고 생각을 안 하는데 그 친구한테 나는 꽤 큰 존재인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려고 해도 이게 잘 안 돼... 어떻게 하지 말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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