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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2
이 글은 8년 전 (2017/11/15) 게시물이에요
일단 나느 중학교 때부터 실용음악 해오고 있고 학교에서 친구문제 때문에 전교에 이상한 소문까지 나고 집안에서도 부모님이랑 약간 트러블 생겨서 우울증 폭식증 불안장애 진단 받고 치료받고 있어 

 

친구문제 생기기 전에도 학교에 있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시간도 아깝고 학교에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자퇴 생각은 꾸준히 했어.. 

 

자퇴 후에는 오전부터 학원다니면서 밤낮 안바뀌게 생활할 예정이야 내년에 검고 볼거구..  

 

자퇴 에반가 진짜 학교 생각만해도 끔찍한데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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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 너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 굳이 싫은 걸 계속 하려고 안해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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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벽이라 생각도 많아졌는데 고마워! 너무 힘이 된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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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내가 싫은 걸 굳이 매달려서 하기엔 나 스스로가 너무 안쓰럽더라고. 난 쓰니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ㅅ' 아직 행복 할 기회가 많으니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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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자퇴생이더라도 학교 애들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검정고시 보고 대학 가면 괜찮겠지? 고마워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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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응응 ! 내 주변에도 검고봐서 대학가는 애들 많았어 ! 걱정은 되는게 당연하지 그래도 우선 나 편한게 우선이니까 ! 쓰니 화이팅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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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고마워 정말..ㅠㅠ 좋은 밤 보내랑 익인이! •̀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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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ㅜㅜ전학가는 방법도 생각해보고...트라우마가 심하면 하는게 좋을것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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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학도 생각해봤는데 본문에 있듯이 학교에서 친구문제 생기기 전에도 자퇴 고민했거든시간이 아까운 거 같아서 ㅠㅠ 내가 지망하는 학과가 전부 실기위주여서 내신이 크게 필요가 없고 그래서.. 그래도 전학 다시 고민해봐야할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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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웅 아니면 예고 편입 알아보는거 어때?? 아직 1학년이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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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학년 편입은 올해 이미 끝났고.. 2학년 3,4월 쯤 되어야 편입 뜰 거 같은데 그 때까지 학교 버티기도 싫고 주변 예고 다니는 친구들이 다들 오지말라고 추천을 안해서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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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렇구나 다른 댓글 쭉 읽어보니까 쓰니 자퇴해도 별로 크게 문제 없을것같아 무작정 도피하려는것도 아니고 많이 심사숙고한게 느껴진다ㅜㅜ 하고싶은대로해 쓰니야 응원할게 화이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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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아 익인아 진짜 너무 고마워... 응원해줘서 그냥 너무 고마워 진짜 힘이 된다 익인이도 하는 일 바라는 일 모두 다 잘 되길 기도할게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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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정도이면 하는 게 좋을 듯 너가 힘들면 하는 거지 글구 할 거면 최대한 빨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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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ㅠㅠ 검고도 있고 그래서 하면 이번년도 안에 하려구! 댓글 너무 고마워 ღ•͈ᴗ•͈ღ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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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학교에서 친구 사귈 생각있으면 계속 다녀.. 학교아니면 확실히 또래친구 사귀기 힘드니까!

근데 너가 하고싶으면 그냥 그만둬. 나는 1학년때 힘들어서 자퇴하려고했는데 반바뀌고 2학년 3학년되서 잘다녔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 만난건 좋은데 그렇게 가치있는 시간은 아니었어 친구얻은거 뺴고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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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친구는 중학교 친구들도 계속 만나고 학원 언니들이랑 친구, 지금 학교에도 친한 애들 몇 명은 학교 밖에서 꾸준하게 만나! 지금 친한 애들 말고는 학교 애들하고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ㅠㅠ.. 댓글 고마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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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정도의 사정이라면 해도 될 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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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견 고마워 !!!!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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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흐트러지지 않을 자신 확실히 있으면 하는것도 좋지
난 일반고다니면서 실음입시하는데 늘 시간에 쫓겨서 너무 힘들어 자퇴고민했었는데 쫄보라서...못하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부질없다 느껴지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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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막줄 너무 공감된다 ㅠㅠㅠㅠㅠㅠ 익인이도 입시 화이팅 꼭 원하는 학교 가길 기도할게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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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하는 게 널 위해서 훨씬 좋을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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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은 말 너무 고마워 ㅠㅠㅠㅠ ღ•͈ᴗ•͈ღ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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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응 앞으로의 쓰니를 응원할게 파이팅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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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니 하고싶으면 해 나도 고민많았오 심지어 난 유학 4년차라서 더더욱 무서웠어 한국가면 부모님 등골빼서 유학갔는데 포기하고 돌아온애라고 낙인 찍힐까봐 근데 난 진짜 후회안하고 한국오자마자 4년동안 하던 자해도 바로 끊었어 쓰니야 걱정하지말구 너가 원하는 길을 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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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제일 크게 고민했던 부분이 건강 때문이야ㅠㅠㅠㅠ 학교 다니고 계속 우울증 폭식증이 더 심해지더라고.. 병원 다녀도 그대로고.. 자퇴하면 나도 익인이처럼 회복할 수 있을까ㅠㅠㅠㅠ 댓글 고마워! (๑˃̵ᴗ˂)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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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응응 할수있어 나 진짜 심각했거든 쓰니랑 똑같이 폭식증도 왔었어 나도 예체능인데 왜 예술인들은 되게 예민하고 감수성이 너무 풍부하다 그러잖아 내가 딱 그거였어 진짜 예민 최고봉...그림그리다가 걍 맘에 안들어서 혼자 울면서 깽판친적도 많아... ㅋㅋㅋ퓨ㅜㅜㅋㅋㅋㅋㅋ 지금은 폭식증 때문에 살도 많이 쪘는데 어차피 살이야 빼면 되고 난 지금 누구보다 살고싶고 행복하다 쓰니도 나처럼 해피해질거야 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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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살이야 빼면 되고!!!!! 고마워 고마워 정말 힘 내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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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검색하다가 봤는데 익인이 나랑 진짜 상황 비슷해...
나도 실용음악 전공 할 거고 자퇴 생각 중이야 ;ㅅ;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진짜 의미도 없고 이 시간에 차라리 연습하는 게 훨씬 내 미래에도 도움 되겠다 생각 들고...
난 현재는 친구문제는 없는데 예전에 학교에서 일이 너무 많았어서 학교에 대해 안 좋은 기억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스트레스 때문에 온갖 병은 다 생겨서 고생 중이다...
익인이는 현재 어떻게 마음 정했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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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내일 자퇴서 쓰러 부모님이랑 학교 가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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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우와 ㅠㅠㅠ 쓰니 혹시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했어? 난 부모님이 진짜 절대 안 허락해주셔 1년 넘게 설득 중인데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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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병원 치료 같은 거 받아? 나는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걸 먼저 병원 가자고 해서 보여드리고 (? 자퇴 후 계획서도 4-5장 분량으로 쓰고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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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병원 치료는 병원 가도 신경성이니까 많이 아프면 진통제 먹고 버티고 마음 편히 먹으라해서 딱히 치료 받을 게 없고 정신적인 거는 다음 달부터 정신과 알아보고 다닐 예정이야... 나 힘든 거 부모님이 아시기는 하는데 자퇴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셔서... 나 진짜 자퇴 후 계획 이런 거 다 써서 보여드리고 했는데도 부ㄴ모님이 허락을 안 해주시네 8ㅅ8 나같은 경우는 진짜 답이 없는 것 같다ㅠ ㅠㅠ... 쓰니는 자퇴하고 이제 당분간 어떻게 지낼 생각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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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내가 원래 실용음악 시작하고 얼마 있다가 오디션 붙어가지고 회사를 들어갔거든 지금은 나왔지만..! 그래서 개인레슨 받으면서 대입도 조금씩 준비하고 폭식증이 고쳐지고 다이어트도 하면 오디션도 조금씩 보려고! 내년 8월 검정고시를 볼 수 있어서 내년 6월 정도부터는 검고 준비도 할 거구.. 당분간은 이렇고 앞으로의 계획도 많아 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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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아하 ㅠㅠ 쓰니는 보컬이야? 난 한다 해도 최소 2월은 돼야 해서 ㅜ 19년 4월 꺼 볼 수 있어서... 넘 걱정이야 혹시나 불합격할까봐 ㅠㅠ 혹시 선생님이랑은 미리 상담했어? 아님 내일 갑자기 바로 쓰러 가는 거야? 질문이 많지? 미안해 8ㅅ8 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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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엥 검정고시 엄청 쉬운데!!!! 아니야 나도 이야기 나눌 사람 있어서 너무 좋아 담임선생님보다 위클래스 선생님한테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학업중단 숙려제 3주 가졌어! 이번주에 끝나서 자퇴 결정 내리고 내일 바로 자퇴서 쓰러가는 거고! 또 궁금한 거 물어봐줘ㅠㅠ 말이 이해가 될란지 모르겠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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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글쓴이에게
아하 ㅠㅠㅠ 담임 선생님도 그럼 아시는 거야? 내가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라 ㅜ... 검정고시 불합격이 진짜 걱정 돼 ㅋㅋㅋㅠ 아구 고마워 쓰나 질문 넘 많아서 혹시 피해될까봐 ;ㅅ; 쓰니 혹시 우울증 같은 건 병원 다녔어? 진짜 갈수록 더 심해져서 안 가면 안 될 것 같은데 ㅠㅠ 부모님께서 이런 걸 아시기는 하는데 이 나이 때 애들 다 이렇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거든... 내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병원에서 진단? 받으면 그나마 자퇴를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실까 싶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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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에게
응응 다행이 담임선생님이 엄마 같은 분이라 나 학교 안나가는 중에도 우리 부모님한테 연락오셔서 내 걱정 해주시고 그랬어ㅠㅠ 나 정신과 다녔어 그리고 지금은 상담만 받고있고 폭식 때문에 위가 상해서 내과도 다녀! 나 사실 우리 아빠랑 학교 얘기하면서 친해졌어 말이 이상하지만ㅌㅋㅋ 나 원래 아빠랑 그리 친한 편 아니었거든 ..ㅠㅠ 근데 막 등산 다니고 그러면서 울면서도 얘기했고 옛날부터 시작해서 힘들었던 거 내가 느끼는 감정 다 말씀드렸어 처음엔 혼도 났고 싸우기도 했고 그랬는데 아빠도 계속 말씀드리니까 이해해주셨어.. 이해보다는 그냥 내가 힘든 걸 받아들이신 거 같아 자퇴를 허락하신 거지 두 분다 자퇴해라 학굑 다니지마라! 이건 아니셔 아직두..! 말이 넘 긴데 음 익인이 아픔이나 생각 감정들을 부모님들이 받아들이시게 하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 대화를 많이 나눠봐..! 자퇴한다고 해서 부모님과 사이가 틀어지면 절대 안되는 거 같아 어쩌면 학교 가는 시간이 없으니 부모님이랑 함께할 시간이 더 많아질 수도 있구.. 말이 진짜 넘 길다 미안해 ㅋㅋㅋ큐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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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글쓴이에게
아냐아냐 ㅠㅠㅠ 내가 질문한 거에 정성껏 답변해주는 거라 넘 고마운데 ㅠㅠ
맞아... 내가 지금 어떤지 부모님이 아시는 것 같으면서도 자퇴할 정도는 아니다 하시는 거 보면 아닌 것 같고... 난 원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시간 지날수록 더 심해졌거든 그래서 병원 가니까 스트레스성이라고 마음 편하게 먹으라고 하고 이것 때문에 자퇴한 경우도 많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 ㅠㅠ... 진짜 심해서 매일 진통제 먹고 위염도 달고 사는데 부모님은 잘 안 와닿나봐 ;ㅅ;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학생이 학교는 나와야지 이렇게 생각하셔서 ㅠㅠ 정신과 가서 내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좀 아시면 생각이 바뀌실 거라는 희망을 품고 지금 정신과 가는 것만 기다리고 있어...
우울이 계속되니까 진짜 지금 전공하는 거 공부도 못하겠고 그냥 학교 갈 생각에 우울하고 되는 게 없다 ㅠㅠ 너무 내 한탄만 하네 미안해 쓰니 ;ㅅ;

쓰니는 혹시 자퇴하고 한 한달 정도는 여행도 다니고 쉬고 그럴 생각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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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아니야 너무 이해돼 나도... 정말 정말이야 나도 쓰니 상황이랑 같았어 고등학교는 나와야 한다 검정고시랑 고졸은 다르다 이런 식이고.. 나는 심지어 학교가 너무 싫고 학교 애들 더러워서 보기도 싫은 거야 그래서 시험날 학교를 안갔어ㅋㅋㅋㅋ 뭐 큰일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더라고.. 집에만 박혀있고 나가기도 무서워하고 그걸 부모님이 지켜보시니까 서서히 아신 거 같아 내가 힘들어하는 거 안쓰러워하시고..

나도 학원다니다가 개인레슨 옮긴 이유가 내가 원래 남들 사이에서 제일 예쁘다 생각하고 말랐었는데 살 찌고 옷도 안들어가니까 돌아버리겟는 거야 정말.. 학원 사람들이랑 나 비교하고 자기 혐오하고 그래서 그냥 관뒀어 나는 내가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나는 부모님이 고등학교는 졸업해야지 라고 하셨을 때 이렇게 말씀 드렸어 내가 공부를 안하겠다는게 아니다 나는 학교 밖에서 공부를 하고 싶고 이대로 위태위태하게 부모님이 원하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뭐하냐 고3 돼서도 학교 스트레스 때문에 입시 준비도 제대로 못할 거다 그러면 재수해야하고 잘못하면 고졸로 남는거다

나는 부모님이 시킨건 아니지만 검정고시 평균 98이상 만들고 대학 꼭 가기로 했어 어쨌든 우리나라는 최종학력 중요하니까..?! 또 말이 길어졌다 또..ㅠㅜㅠ

여행은.. 나도 너무 가고싶다아앙ㅇㄱ 근데 갈 사람이 없어 ㅋㅋㅋ큐ㅜㅠㅠㅠ 그리고 나 아직도 사람 만나고 밖에 나가는 것도 겁나거든 살도 더 쪘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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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글쓴이에게
ㅠㅠ... 진짜 나도 그 생각이야 ;ㅅ; 이렇게 학교 다녀서는 학교 생활도, 입시도 어영부영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서...
맞아 나도 대학이 우선 목표라 차라리 학교에서 의미없는 공부 할 바에야 그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공부 해서 대학 가겠다 이 생각 8ㅅ8
지금은 스트레스+피로 때문에 몸살걸려서 일주일 동안 학원 쉬기로 했다 ㅠㅠ 이러면 또 뒤쳐질 것 같아서 이 생각에 스트레스 받고... 나도 곧 입시학원으로 학원 옮길 생각이라 알아봐야하는데 이것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넬ㅇ ㅠㅠㅠ...

쓰니도 많이 힘들었겠다 ㅠ 나도 그래 항상 남들이랑 비교하다 끝 없이 우울해지고... 그래도 쓰니 진짜 멋있어!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나부터도 못하고 있는 일을 쓰니는 하고 있는 거니깐!

혹시 자퇴 하기로 결정 되니까 심리적? 부분에서는 어떤 게 나아졌어?ㅠ 마음이 좀 가벼워졌니...?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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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응응 나 2학기 돼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결석했거든 결석 해도 딱히 하는 거 없었어 학교 안간다고 학원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었고.. 또 내일이면 학교 가야하니까 그게 또 싫었지 그래서 학교 안나가도 마음만 무겁고.. 왠지 모를 죄책감도 들고 병결이라도 많으면 안좋으니 생기부 걱정도 되고 그냥 최악이었어 학교 가는게 마음이 더 가벼웠을 정도..

근데 숙려제만 돼도 마음이 편해ㅠㅠ 어쨌든 인정결석이고 그냥 마음이 약간 편해져 내일 학교 안가도 되니까!
비유를 해보자면 학교 하루결석은 큰 불이 났을 때 소화기로 내 앞 불만 끄는거면 숙려제나 자퇴결정ㅇ을 내렸을 때는 불이 난 원인을 제거하는 느낌..? 그래도 아직 주변 피해는 없어지지 않았지만 화재원인이 사라진 거니까!

숙려제나 자퇴를 한다고해서 내 몸이 갑자기 좋아지고 우울증이 한번에 사라지고 이건 아닌 거 같아 음 나도 사실 ... 잘하는 건가 머르겠네 그냥 나약한 존재인가 같기도 하다 사실.... 그만큼 익인이 마음도 너무 이해가 가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음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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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아 맞아 ㅠㅠ... 마음이 무거워서 뭐 하나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비유하니까 무슨 말인지 확 알겠다 bbㅠㅠ
난 지금은 사실 학교 내에서 친구 관계로는 딱히 문제가 없거든 이전까지는 친구 관해서도 일이 너무 많았고 이렇게 일이 있는 상황에서 자퇴하고 싶었어서 내가 진짜 자퇴하고 싶은 이유가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치거나 음악 때문이 아닌 친구관계 때문일까 하고 혼자 생각도 하고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 하셨는데 지금 친구 관계 괜찮은 상황에 와서 보니까 진짜 내가 지치고 음악 때문에 자퇴하고 싶은 거더라고... 친구관계가 괜찮아지면 자퇴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근데 부모님께서는 내가 친구관계때문에 자퇴하고 싶어한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 드리고 확인까지 시켜 드렸는데도 안 시키겠다는 마음엔 변화가 없으신 것 같아 ㅠㅠ... 내가 말을 잘 못해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는데 ;ㅅ; 쨋든 난 부모님 설득이 가장 큰 문제같아...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사실 부모님은 이걸 알기 힘들고 자퇴 안 시켜주실 것 같아서...
지금 이렇게 같이 이야기하고 내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도움 돼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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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근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익인이가 지치는 거 빼고는 자퇴를 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셔서 그러는 거 같아.. 근데 사실 나도 좋은 친구들이 있으면 학교 계속 다닐 거 같긴 해 꼭 학교가 뭘 배우려고 다니는 게 아니고 인간관계를 배우러 간다는 말도 나는 동의하거든 나는 우리학교에 배울만한 인간이 없다고 판단돼서 그것도 말씀드렸구..

그럼 부모님한테 여쯔ㅏ보는 건 어때? 그래도 고등학교는 나와야지 이런 이유말고 정말 고등학교를 나와야하는 이유! 그대신 자퇴를 시켜준다면 익인이도 내가 어떻게 할 건지 무슨 목표를 이룰지도 말씀드리고! 저 위에 내가 했던 말도 말씀 드려봐 지금 학교 다니다간 대학도 못가고 행복하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안된다 이런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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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글쓴이에게
응응 ㅠㅠ 그래서 예전에 한 번 진짜 길게 써서 드렸었는데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도 자퇴는 무조건 무슨 이유건 안 된다 이런 반응이셨거든 ㅠ 그 이후로는 나도 자퇴 얘기를 많이 하기도 했고 듣고 싶어 하지도 않으셔서... 다시 글로 써 드릴까 싶긴 한데 이미 말로 많은 얘기를 해서 이게 소용 있을까 싶고 ㅠㅠ

내가 너무 익인이한테 한탄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진다 ㅜㅜ 사실 내가 자퇴를 하고 진짜 100% 음악만 집중하면서 계획을 딱 딱 지킬 자신이 있었다면 밀어붙였겠지만 그런 확신이 100% 없어서 나 스스로도 고민하고 있는 거거든...! 내가 자퇴를 한다고 해도 지금 정신적인 그런 거 때문에 음악이나 내 진로에만 신경을 못 쓸 것 같아서 정신과를 하루 빨리 가려고 하는 거고 ㅠㅠ

혹시 정신과 관해서도 물어봐도 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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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에게
음 별 거 없어....! 그냥 .... 상담 치료 하구..... 검사 이것저것 하구 ....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익인이가 100% 확신이 없으면 자퇴는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때...? 혹시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ㅠㅠ 근데 자퇴하고 그 후에 어떻게 생활하냐에 따라서 엄청 달라지는 거니까.. 쉽게 결정할 문제도 아니구..!

익인이가 자퇴가 그래도 너무 간절하다면 익인이 자신한테 확신을 가진 다음에 부모님 설득을 하는 방법이 더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익인이가 정말 간절하면 부모님도 그 마음을 알아주실거야! 나도 그랬는데 익인이라고 못할 건 없지 익인이 스스로를 믿고 다시 잘 생각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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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글쓴이에게
내가 병원 가서 확실한 진단을 받은 게 아니라 우울증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증상? 이 심해지면서 진짜 우울해서 아무 것도 못하겠고 그냥 항상 죽고싶고 이렇기만 해서 ㅠ... 자퇴하고 시간이 주어진다해도 이렇게 우울해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릴 것 같아서 확신이 안 서 ㅠㅠ 자퇴하면 내가 힘든 이유 중의 반은 해결이 되겠지만 나머지 힘든 일이 쌓이고 쌓인 게 많아서 정신과 다니려구 하는 거고 ㅠㅠ

응응 너무너무 고마워...! 일단 하루빨리 정신과 알아보고 자퇴에 대해서도 더 깊이 고민해봐야지... 너무 고마워 쓰니야 ㅠㅠ 내일 가서 자퇴 잘하구 오고!! 혹시 된다면 대충 분위기 어땠는지 답댓 달아줄 수 있을ㄲㅏㅠㅠ??
시간 늦었는데 일찍 자구 추우니까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너무 고마워ㅓ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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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에게
정신과 분위기 말하는 거야?! 그냥... 병원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익인이 이야기 말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모든 걸 털어놓으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냥 그랬어 근데 비싼 돈 주고 남한테 상담 받는 거보다 나는 아빠랑 얘기 한ㅊ게 더 도움이 됐당..

익인이한테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어 언제든지 여기 와서 고민거리 털어놔도 괜찮아 나는 언제나 들어주고 싶다 다 잘 해결 될 거고 익인이가 뭘 하던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이야 정말

익인이 혼자가 아니니까 죽고싶다 이런 생각 하지말고 ㅠㅠ

우울해하지말고 혼자 나가서 영화보던가 걸어다니던가 그래봐 나가는게 힘들어도 그러면 훨씬 낫더라

학교 무단으로 빠져도 큰일 안나니까 익인이 행복을 우선시로 해!!!!!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대신 익인이가 책인은 져야하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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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글쓴이에게
아아 나는 내일 자퇴서 쓰러 갔을 때 말 한 거였는데 정신과 분위기도 궁금했어 ㅠㅠ 넘 고마워♡
아냐 진짜 도움 많이 됐고 쓰니도 하는 일 다 잘 되고 헹복했으ㅓ면...ㅜㅜ

응응 취미가 혼자 조용히 영화 보고, 책 읽고 하는 거라 ㅋㅋ ㅜ 자퇴하면 집에 박혀서 계속 영화만 보고 책만 읽을까 걱정되긴 하지만 ㅠ ㅋㅋ...

쨋든 너무 고마워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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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에게
아 자퇴서! 무슨 분위기가 궁금한 거야?! 숙려제 상담 때 분위기? 나는 이미 학교에 대한 정이란 정이 떨어져서 그냥 위클래스 가서도 계획 대충 말씀드리고 숙려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뭐 알겠다고 부모님 오셔서 싸인하면 된다고 하셨고 담임선생님도 너무 좋은 분이라 분위기 좋았어!

그대신 전교에 소문나서 진짜 가기도 싫더라 학교 이상한 소문이란 소문은 다 나서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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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글쓴이에게
아아! 헐 진짜...? 사실 우리 학교는 전학이나 자퇴가 좀 많은? 편이거든 그래서 그런 걱정은 안 했는데 걱정되네ㅠㅠ 쨋든 너무 고마워 쓰나! 혹시 다음에 할 말 생기면 하러 와도 될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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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에게
아니어니 근데 내가 원래부터 애들하고 사이가 안좋았어서 걔네가 소문 내서 그런게 크긴 한 거 같아 ㅠㅠ 그래도 내가 중요한 거니까 뭐

당연하지 진짜 매일매일이어도 괜찮고 인티 밖이어도 난 좋아 언제든지 얘기할 거리 있음 와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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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쓰쁘아 21호 쓰는데 어둡다 느끼면 19호 쓰면도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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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퇴사하는 사람 본적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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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들은 근데 특유의 귀여움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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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붕 사유인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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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편의점(5분)vs알바했던 편의점(15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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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있어? 물어볼거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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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후반들아 너네 주변에 커플이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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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약간 단짠? 맛으로 먹는건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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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이렇게 먹었는데 많이 먹는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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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학 자취도 아니고 약속 없는데 이번달 25쓴거면 많이 쓴 거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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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닌텐도 팔찌 안가져가면 후회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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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브랜드 잘 아는 익인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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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먹부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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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 큐빅? 동그란거 빠졌을때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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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잘사는 여자좋아하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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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운동 안해도 효과 있어 ? 얼마나 빠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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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일하는 백수 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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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부터 카톡 안 읽는건 썸붕 맞지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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