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더 심해졌는데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혹시라도 이상한 생각하실까봐 무섭고 불안하고 두렵고 사람에 대한 겁도 많아졌어 그래서 집에 혼자 있는 거 원래 좋아했는데 요즘엔 너무 무섭고 누가 우리집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을 것 같고 지금 이 글 쓰는 중에도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나타날까봐 무섭고 오늘 지진도 그렇고 지진이나 전쟁같은? 재난도 진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근데 아니 이게 그냥 무서운 것도 아니고 진짜 정신이 너무 힘들어 너무 불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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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안쪽이 이상하다며 찾아온 응급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