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재수했거든 근데 그때 너무 폰이 바꾸고 싶었어 우리집이 빚이 많은데 난 그때 너무 아이폰이 갖고 싶은 거ㅑ야 그래서 아빠한테 폰 바꿔달라고 졸랐어.. 폰 다 망가져서 불편하다고.. 사실 좀더 쓸 수 있었는데 진짜 철 없었어 근데 우리 아빠는 딸이 불편하다고 하니까 바꿔주신거야 한창 공부해야할 재수 시기인데도 폰 바꿔주시고 우리 엄마는 나 응석 부리는 거, 독서실 데리러 오는 거 다 해주시거 수능날에 내가 수능 못본 것 같아서 부모님, 동생이랑 저녁 약속한 거 못가겠다고 말하고 친구 만났거든 너무 우울해서.. 근데 그때도 나 걱정돼서 문자로 괜찮다구 해주시고.. 너무 받기만 해서 죄송해 .. 성인인 지금도 부모님께 효도 한번 제대러 못해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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