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 최저 공부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최저 하나도 못맞추고 엄마가 나 걱정해서 계속 얘기해주는 거 아는데 자꾸 화만 내고 내가 너무 쓰레기 같고 그냥 쓸데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기분이야 갑자기 내 인생이 너무나도 답 없게 느껴지고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고 그래 이거 쓰는데도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소리내서 우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 어떻게 끝내야 할 지 모르겠네 그냥 지금 너무 죽고싶은데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적어봤어 이 글도 묻혀버리겠지 뭐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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