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과학 중점이라 잘하면 3년 내내 같은 반이 될 수도 있고 같은 반을 3년 동안 해 엄청나게 친한, 나 포함해서 4명인 무리가 있어. 학교 다니면서 수업시간에만 열심히 들었고 야자 시간에는 주로 책 읽고 대부분의 공부는 집에서 조용히 혼자 하는 스타일이거든 .. 난 고1 부터수능 칠 생각으로 거의 3 년을 수능 공부만 했어 ㅠㅠ 그래서 내신이 바닥이야 고 1 1학기 중간 때 수학을 실수로 밀려 써서 8등급이 나오고 진짜 그때부터 수시 포기하고 바로 정시 공부했어 3년동안 내 나름 열심히 공부 해서 이번 수능 과탐은 물1 화2 선택해서 전부다 1 받았거든 한국사 빼고 ..2 평소에는 어떤 분위기냐면 시험 기간 때 나 혼자 책 읽으면 친구들은 오히려 고마워하는 분위기였어 한 명이 더 깔아주니깐 , 수시로 한양대 넣고 최저 못 맞춘 친구도 있고 sky 다 넣고 다 떨어진 친구도 있고 .. 여차저차하다가 담임이 쓰니 수능 우리 학교에서 제일 잘 봤다고 박수 한 번씩 치라고 해서 친구들이 나 올1 나온 거 알게 됐어 그 후로 친구들이 나를 피하는게 느껴져 밥 먹을 때도 나 안 챙기고, 그냥 .. 느껴져 단톡 방에서도 아무 말 없는 거 보니까 나 빼고 새로 하나 판 거 같아.. 그리고 내가 나 치장하는 걸 좋아해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지적도 많이 받고 노는 부류에 더 가까웠거든 장난식으로 쌤 앞에서 쟤 대리한 거 아니예요? 한 친구도 있고 ㅋㅋ.. 그리고 우리 아빠가 전형적인 땅부자야 그래서 수능 잘 친 기념으로 유럽 여행을 두 달 동안이나 보내준다고 통장 하나를 줬어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고 싶은데 할 말이 없어서 나 이번에 여행간다니까 어디 가냐고 묻길래 유럽 간다니까 며칠 있다 올 거녜. 두 달 정도 있을거라니깐 반응 더 식고 아 그래 이러고 또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 나 엎드려 있을 때 부모님 등골 휘네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 고 같은데 내가 제대로 못 들었어 근데 내가 그저께 진짜 너무 늦게 일어나서 급하게 병원 갔다가 진단서 떼 오고 엄마가 차로 태워줬는데 엄마 아빠가 무지막지한 딸바보셔 .. 내가 차에 학생증을 놔두고 내렸나봐 (우리 학교는 학생증 찍어야 밥 먹을 수 있어) 그래서 그거랑 더 해서 간식거리 두 봉다리에다가 방과후에 놀러 가라고 십만원 정도 주시고 가셨거든 친구들은 뭐냐고 쩐다고 창문으로 엄마 가는 거 구경하고 엄마 차가 외제 스포츠 카라고 쓰니 금수저 아니냐고 막 그러니까 내 친구들은 막 동 씹은 표정으로 있고 .... 또 뭐라 지들끼리 이야기 하는데 너무 불안하거 심장이 떨려 살이 엄청 빠졌어 남친도 나 혹시 어디 아프냐고 물어볼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사이에 3키로 넘게 빠졌어 .. 진짜 담임 쌤은 잘못한게 없는데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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