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친한 친구인데 그때부터 거짓말을 자주했어 근데 요즘에도 하고있는것 같아 고민된다 어렸을땐 사소했어 인터넷의 잘생긴유명인들 사진 갖다가 나한테 자기 남친이라고 말했어 같이 어디도 놀러갔고 구체적으로 말했었어 그때 난 인터넷을 접해보지도 않은 어린애여서 곧이 곧대로 믿었지 그게 거짓말이라는건 다른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 당시에는 그럴수있지 하고 넘어갔는데 중학생 올라가서도 그러더라 얼짱커플 사진 주고 자기랑 남친이라고 너무 잘나왔다고 하거나 인소에 나오는 얘기처럼 남친을 만나 사랑중이라는..ㅎㅎ 나중에는 그 친구가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넘겼어 그러다가 고등학교 배정이 다르게 났지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사소한 거짓말을 가끔 했는데 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그냥 넘겼어 그렇게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다가 몇개월 전 나한테 본인이 쌍수했다며 연락이왔어 잘됐다고 좋겠다고 대답했지 나는. 근데 그 나중에 그 친구 사진이 아직 무쌍이길래 물어봤어 쌍수하지 않았냐고 그랬더니 거짓말이라 그러더라 그거 믿었냐고 쌍테였다고 그때 생각했어 이거 고질병이구나 얼마전 그 친구가 유럽여행을 다녀왔어 한달반정도 다녀왔다는데 나한테 풍경사진을 전혀 안보내주더라고 까페 컵사진을 보내줬는데 컵에는 일본어가 써있고.. 그래서 의심이 자꾸 생겨 또 거짓말하는건 아닌지.. 프사나 그런것도 여행관련이 아니고.. 이런생각 하는 내가 나쁜것 같고.. 너무 좋은 친구인데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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