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6?학년 때였나 길 지나가는데 전도를 하는 거야 그때는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 거 무섭고 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계속 잡고 말을 걸길래 엄마가 부른다고 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름이랑 번호를 물어보는 거임 그래서 내 이름 아닌 이름이랑 번호 좀 다르게 알려줬음 지금 생각하면 다른 번호 말하는 거 잘못된 행동인 거 아는데 그때는 그런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ㅠㅠ 암튼 그렇게 집 들어가고 나서 같은 학년 친구들이랑 하는 네이버 카페가 있었거든(전학년에 2반이라 다들 친했음) 거기다가 그 일을 올렸단 말이야 왜 올렸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첫 전도라 신기한 경험이라 올렸나... 암튼 그러고 며칠 뒤에 그 길을 지나가는데 그때 그분이 오는 거야 그러더니 나한테 아는 척하면서 말을 걸더라고 그래서 대충 웃으면서 가려는데 나 보고 "카페 글 봤어요" 이러는 거야 그러면서 왜 그랬어요? 이런 식으로 묻는데 뭐 네임드 카페도 아니었고 이 동네에 학교도 많은데 그 글을 알고 카페를 안다는 게 너무 무서워서 그때 막 뛰어서 도망치고 한 달인가 그 길 못 갔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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