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게 과거를 잘 잊고 살아 처음에는 안좋은 일을 의식적으로 지우려고 시작한게 이렇게까지 된 것 같은데 일단 초딩때 기억은 거의 없고 중딩때는 큰 에피소드 몇개만 두루뭉실하게 기억나고 고딩때도 그냥 가끔 누가 얘기하면 기억날 때도 있는데 안날때가 더 많음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크다보니까 그런 것 같긴한데 그냥 사는 거 자체에 큰 의미를 안두고 별 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살면서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기억이 별로 안나니까 뭐랄까 내 스스로 기억하려는 의지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게 좋을 때도 있긴한데 요새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ㅠㅠㅠㅠ 어떤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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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진짜로 진짜로 ㅈ된 날씨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