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치매셔서 자꾸 불끄고 다니시고 지난번에 같이 자는데 30분마다 깨우셔서 화장실 가야된다고 불키라고 하셔서 계속 왔다가다하다 잠못자서 학교가서 졸고했는데 오늘 엄마한테 엄마도 힘들다고 나한테 같이 자라고 했잖아 오늘만 나 거실에서 자면 안되? 이랬는데 엄마가 지금 엄청 욕하면서 나 방에 쫓아내고 문 잠갔어.. 그래서 거실에서 폰하고 있어 다행히 담요 두르고 있어서 이렇게 나오긴했는데 엄마가 할머니가 아프니까 더 챙기시는거는 이해하지만 가끔 우리가족보다 더 할머니를 챙기시는 것 같아서 슬퍼.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