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간 파워외강 글고 약간 내유거든 남들 앞에서 울어본 적 없음 내가 뭐 하자 하면 그래~ 하고 놀자 하면 그래~ 하고 보통 내 의견에 따라줬는데 이렇게 몇 달 지내다 보니까 문득 생각이 드는 거임 아 얘가 나 마음에 안 들어도 따라오는 거면 어쩌지? 그래서
나: 나 너한테 잘못하고 있는 거 있음 진짜 꼭 말해줘야 돼???
친구: 'ㅅ'♥
나: 내가 약간 내 의견 많이 내세우고 그런 거 있는데 네가 말 안 해주면 난 진짜 몰라 ㅠㅠㅠㅠㅠ 네가 말해도 진짜 다 괜찮으니까 꼭 말해줘야 돼????
친구: 웅 'ㅅ'♥
나 얘랑 그래서 지금 8년째 친구 중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우리 보고 역시 학생들이라 그런지 돌멩이 보고도 웃네 이러셨음
아 글고 번외로 되게 약한 척하면서 여우같은 유형 있었거든 근데 걔가 조별과제 1도 참여 안 해서 내가 점수 하나도 안 주고 조원 이름에서도 빼버렸는데 내가 없을 때 반 애들 앞에서 운 거 근데 내가 분명히 들었거든? 우린 다 걔 기다리느라 두 시간 동안 땡볕에서 시간 보냈는데 걘 자기 교회라 해놓고 반에 다른 애한테 전화해서
나 지금 미용실이라 머리 하는데 자꾸 오라니까 짜증남
이런 거 가만히 묻으려고 하는데 넘 서 화가 나서 울어버림 애들은 나 우는 거 첨 봐서 겁나 당황하고 결국 담날에 사과하러 옴 ^^ 나 운 거 듣고 겁나 놀랐다더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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