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애들처럼 놀러가고싶을 때 놀러가지도 못하고 옷 다 물려입고 육만원 정도로 한 달을 살고 교통비가 아까워 걸어다니고 그렇다고 옷이 따듯하지도 않아 엄청 껴입고 애들이 날 어떻게 볼까 두렵고 비 오면 집에 물이 새고 추우면 수도가 터지고 행복하게 살자 마음먹어도 죽고싶고 부모님 탓 안하고 싶은데 자꾸만 탓하고 그런 내가 싫고 무언가 취미생활을 만들고싶고 공부 하고 싶은데 돈은 없고 애들이 나 가난해ㅠㅠ 돈 없어ㅠㅠ 라고 하면서 비싼 패딩을 입고 항상 무언갈 먹고 어딘가 놀러가는 것을 보면 저 아이들과 나의 가난함의 차이를 자꾸만 느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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